동작구 종합행정타운
동작구 종합행정타운은 기존 공공건축의 엄격하고 틀에 박힌 권위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도시의 다양함을 수용하고 일상의 삶을 압축해 형태화 한 소박한 청사다. 컨텍스트를 투영하여 분절된 건축물은 작은 마당들과 함께 군집을 이루어, 지역주민에게 친숙한 장소를 만들고, 동작구 종합행정타운만의 정체성을 만든다.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행정과 시민이 소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활성화되는 지역의 중심공간을 구현한다. 도시로 열린 건축은 주변의 경관을 열어주며 동시에 주변 공간과 연결되는 다채로운 길들을 활성화한다. 동작구청의 새로운 얼굴과 열린마당은 상도동에서 노량진동으로 향하는 길목에 마주하게 된다. 이 곳은 모두에게 열린 휴식의 공간이며, 동작구청의 진입 공간이기도 하다. 이 곳에서 사람을 만나고, 길을 걷다가 잠시 쉬기도 하며, 학교 가는 길이 되기도 한다. 365 스트리트는 장승배기로 10길의 보행특화거리이다. 찬란했던 영도시장의 활력을 이 곳에 새롭게 담아 동작구를 대표하는 365 스트리트로 다시 태어난다. 동작의 숲-동작구청의 중심공간에서 식물원을 마주하게 된다. 지식보다 지혜가 필요한시대에 시민의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고 휴식은 물론 영감과 지혜를 공유하는 동작의 숲은 보다 복합적이고 의미있는 힐링의 공간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