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전인재개발원
대지는 구봉산 자락에 위치하여 도시와 자연이 교차하는 접점에 있다.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산자락의 특성상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레벨에 따라 연수원과 외부공간을 배치했다. 도시에 대응하는 면은 강한 방향성과 속도감있는 역동적인 빛에너지를 상징하여 연수타운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고자 하였고, 자연에 대응하는 면은 공간을 비워줌으로써 자연과 순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친근감 있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전정과 중정, 그리고 후정은 단순한 연수원의 정원을 넘어 리조트와 같은 조경 퀄리티를 연출했다. 주변 자연의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그 기능들이 건물의 입면에서 디자인 요소로 차용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