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3기 신도시 : 남양주 왕숙 지구 마스터플랜

수평적 상생을 넘어 입체적 공생으로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마스터플런은 수평적 상생을 넘어 입체적 공생을 지향하는 '공생도시(共生都市)'를 메인 컨셉으로 제안하였다. 완전한 도시 기능을 갖추고 주변 도시와 교류하며 상호 보완하고 성장을 함께하는 도시로 계획되었으며, 경제도시 만들기, 생태도시 만들기, 초연결도시 만들기, 행복도시 만들기의 4가지 개발 방향을 제시하였다. 도시설계 측면에서는 도심공동화 현상과 교통혼잡, 한정된 도시 내 토지자원의 효율적 활용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입체적 토지이용계획을 도입하였다. 평면적 도시계획을 탈피하여 융복합적으로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통해 토지자원의 효율성 향상과 다양화를 실현하였다. 이러한 융복합적 공간 활용은 커뮤니티 소멸에 따른 도심의 공동화와 도시슬럼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으며, 도시 내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토지 및 도시공간의 합리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단절되었던 도시환경을 회복하고 자연스러운 도시의 연결을 구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다양한 경험과 기능이 조화되는 행복도시
현대 도시는 도심 공동화와 교통 혼잡이라는 이중적 문제에 직면하며, 기존의 평면적 도시계획 방식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본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능 분리를 넘어, 입체적이고 융복합적인 공간 활용 전략을 통해 도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안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직·수평으로 통합한 공간 구조는 단절된 도시 환경을 연결하고, 쇠퇴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한다. 이는 커뮤니티 회복과 도시 조직의 유기적 재구성을 유도하며, 한정된 도시 토지의 효율적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본 계획은 도시의 기능과 경험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행복도시’를 지향하며, 사람과 공간, 활동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을 제시한다.

공간과 기능이 함축된 유동적 도시환경
수직·수평적 기능 사이사이로 상황과 시기에 따라 유동적으로 환경에 맞게 변경 가능한 공간의 결합방식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도시 내 다양한 기능이 조화를 이루며,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단절된 도시환경을 회복하여 자연스럽고 유기적인 도시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Design
2020
Location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연평리, 내곡리, 내각리, 진겁읍 신월리, 진관리, 사능리 일원
Client
한국토지주택공사 (LH)
Site Area
8,889,780㎡ (269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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