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신도시는 인근에 풍납토성, 몽촌토성, 남한산성 등의 소중한 역사/문화 자원이 있으며 이는 우리가 보존하고 계승 시켜야 하는 중요한 유산들이다. 이러한 역사성은 시범단지 계획안의 중요한 컨셉이자 모티브가 되었다. 시범단지의 중심에 형성된 강력한 도시축인 Transit-Mall에 풍납토성 및 남한산성 봉화대를 형상화한 포디움과 건축물을 배치하여 역사적 흔적이 있는 경관을 제공한다. 저층 상업시설 은 4개의 테마로 차별화 하여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를 담았으며, 단순히 소비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소비와 여가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라이프스타일 센터를 제안하였다.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상업앵커시설은 하나로 집중하여 역사공원과 연계한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조성하였다. 순환형 녹도체계인 Human-Ring과 녹색교통계획 건강가로의 성격과 간선도로의 소음에 대한 완충기능을 포함한 7가지 테마공원을 계획했다. 풍납토성의 이미지를 차용한 구릉형 Human-Ring을 제시해 남한산성 능선과 어울리는 역사적 경관을 창출하였다. Transit-Mall과 Human-Ring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여기에 고령화 사회를 고려한 스쿨팜(협동농장)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녹색교통체계 구축 및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아이디어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