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방식, 삶의 방식, 나아가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는 관계의 터미널
초연결사회의 도래로 지식과 정보에 대한 장벽이 사라진 듯 하지만 여전히 산업적 가치가 높은 지식에 대해서는 자본과 시장의 논리가 지배한다. 공공이 개입하여 조성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이같은 지식의 비대칭성을 교정하는 것을 임무로 삼아야 한다.이 기획의 성공을 위해 공공형 지식산업센터는 입주 구성원들의 ′집합적 두뇌(collective brain)′의 힘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계획되어야 한다. 또한 빈번한 일상/비일상적 교류에 의해 신뢰 공동체가 생성되고 이에 의해 지식의 자발적 상호공여와 전유가 일어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