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시청 앞 부지에 짓는 행복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의 주거안정을 위한 저렴한 임차료의 도심형 아파트다. 본 프로젝트는 “행복지교”를 컨셉으로 풍경, 주민과의 정감, 부산의 랜드마크를 담는 단지를 계획했다. 자연경관을 누릴수 있도록 조망률을 79.3%로 최대한 확보했으며 채광과 조망 강화를 위해 동간거리를 22미터 이상으로 넓히고, 녹지면적을 법정대비 80%를 추가해 단지의 쾌적성을 높였다. 주민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주동 로비와 공동시설, 스카이 라운지 등 입체적인 커뮤니티 공간을 계획하고, 지역 편의시설인 주민건강센터와 체육시설은 선큰과 브릿지로 연계시키는 등 접근성을 강화했다.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 지열 시스템을 적용하고,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미래지향적 단지로 입체적 프레임과 경관조명을 적용하여 부산시청 앞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