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는 부평 구도심의 낙후된 지역이나 서울 7호선 산곡역(가칭, 2020년 개통예정)에 인접하고 있어 향후 개발잠재력이 높은 사이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주거복합 개발에 있어서, 주변상권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급지별 최적화된 상가구성과 입체적 공간계획으로 소규모 주거블록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주력하였다. 49층의 2개의 주거동은 백마장 사거리에서의 랜드마크적 특성을 부각하는 외관으로 구성하고 장소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내부 선큰을 가지는 중정형 가로대면상가 구성으로 차별화된 쇼핑체험을 제공하도록 하였다. 상가입면은 팝업매스로 도시경관에 생동감을 부여하였으며, 코너부 앵커상가에 포인트 디자인을 적용하여 인지성을 증대하였다. 단지 내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해 주동간 간섭을 최소화 하였으며, 59㎡의 소형평형위주의 주거동은 업무시설(오피스텔)과 분리하고, 정남향 판상형 4bay로 계획하여 주거성능을 극대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