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새천년 단지
대상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생활가로(‘한결된’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를 중심으로 학교, 병원 용지같은 대규모 도시계획시설용지를 ‘Spot Zoning’ 하듯이 사방으로 분산시켜 DMC에서 상암산의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상암산에 근접한 주거단지는 빗배치를 통해 상암산의 조망이 주변에 서 가능하도록 고려하는 한편, 단지 중앙부의 상암산 자락 서측 끝부분에 공원, 광장, 초등학교 등을 집중 배치하여 상암산의 산세가 서쪽으로 확장되면 서 오픈 스페이스와 연계되도록 계획하였다. 단지계획에서는 타워와 판상이 결합되는 형태의 클러스터형 주동배치를 기본으로 하고, 각 단지별로 다양한 형태의 클러스터를 통한 외부공간의 구성에 주력하였다. 생태조사를 통해 기존의 수계를 고려한 계획을 하였으며 우수를 활용한 물순환 시스템 구축하며 자연 지반률 확대 및 침투성 포장재를 사용하였다. 전체 단지에 5개소의 저류지를 분산 설치하여 우수 의 1차 집수기능을 하고 갈수기에는 잔디밭과 어린이 공원으로 활용하고, 해오름공원과 가로공원 2개소에 생태연못을 조성하였다. 풍력발전기를 바람길을 따라 ‘한결길’에 30대 설치하여 물순환의 동력으로 사용한다. 생활가로를 중심으로 학교, 공공시설, 주거지원시설 등 커뮤니티시설의 집중 배치시켜 새천년 신도시 어디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공의식 함양을 위한 주민참여형 외부공간을 조성하였으며 아파트 1층에 내부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하여 접근성과 이용성을 증대시켰다. 데크상부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운동시설을 배치하고 데크하부에 자연채광 및 환기가 가능한 주차장을 배치하여 차량으로부터 안전한 외부활동 공간을 조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