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현 A-9BL 공동주택
신혼부부가 자연과 더불어 힐링 할 수 있고 아이들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숲 속의 작은 마을’로 디자인을 시작했다. ‘숲 속의 작은 마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고층의 벽으로 자연을 막아서지 않아야 하고, 산세와 조화로운 ‘다층구조’의 경관 계획이 필수적이다. 이에 도시변에 25층 타워형 주동의 상징적 디자인으로 단지 아이덴티티를 부여하고, 산록변은 주변 녹지와 어울리는 8~12층의 빌리지형 주동을 계획하여 다채로운 경관디자인을 구현하였다. 단지 내 과도한 레벨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24~45의 스텝형 5m 단차 레벨계획과 스텝가든 및 수직엘리베이터 동선으로 입주민의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남측이 높은 북사면의 대지에서 일조와 채광에 불리한 세대가 없도록 모든 세대가 자연을 조망하는 열린 배치 계획을 수립했다. 단지내부에 커뮤니티 가로를 따라 작은도서관, 스포츠클럽, 쉐어커뮤니티등을 계획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구성했다. 아이들의 정서와 단지 내 이동동선을 고려하여, 단지 중앙에 자연과 함께하는 종합보육센터 ‘그로잉 스퀘어’ 계획하고, 신혼부부의 다양한 니즈를 담은 3면 개방형, 복층형, 저층빌리지형 등 특화된 주거공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