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젝트의 대상지는 워커블 시티의 중심에서 도시와 자연의 접경에 위치하여, 건축과 자연의 경계를 없엔 가장 친환경적인 도시를 목표로, 전라남도의 흥과 남악신도시의 자연이 어우러진 즐거운 삶의 리듬이 있는 워커블시티의 ‘안단테 프롬나드’를 제안한다. 안단테 프롬나드의 상징인 ‘스테이네이쳐 타워’는 최상층에서부터 빗물의 흐름이 주동의 녹의 흐름으로 이어지며 스스로 순환하며 관리되는 LID 저영향 기법을 도입하였고, 수변부 저층주동인 ‘플러스7, 그린테라스’는 데크와 옥상의 자연 복원 100%를 기준으로 공용부 마당, 세대마당을 이용하여자연의 추가 유입 및 보이드 공간의 다공질 시스템을 통하여 주동사이를 햇빛과 바람, 녹음으로 연결하여 생태도시의 삶이 흐르는 친환경 랜드마크타워를 디자인하였다. 남도가락의 다양한 선율과 전통공간이 구현되어 수변에서부터 이어진 마을안길과 사잇길은 시설 곳곳으로 입주민을 연계해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교류의 공간 ‘리듬네이션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보행자의 속도에 따라 변화하는 풍요로운 경관을 위해 느리게 걸으며 머무는 풍경에는 단지 곳곳 이웃의 표정을 담고,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수변을 따라 흐르는 생태도시의 삶을, 자동차로 빠르게 이동하며 만끽하는 친환경 도시의 조화로운 경관까지 생동감있는 단지 경관을 완성했다.